이방인 (1967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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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방인 (1967년 영화)는 알베르 카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가 주인공 뫼르소 역을, 안나 카리나가 마리 카르도나 역을 맡았다. 영화는 뫼르소가 친구 레이몽을 돕기 위해 법정에서 증언하고, 이후 아랍인을 살해하여 감옥에 갇히는 과정을 그린다. 뫼르소는 재판 과정에서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로 인해 사형을 선고받고, 죽음을 통해 자유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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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1967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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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
제목 | 이방인 |
원제 | Lo Straniero (이탈리아어), L'Étranger (프랑스어) |
감독 | 루키노 비스콘티 |
제작 | 디노 데 라우렌티스 |
각본 | 수소 체키 다미코, 에마뉘엘 로프레, 조르주 콘숀 |
원작 |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 |
출연 | 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 아나 카리나, 베르나르 블리에, 자크 에를린, 조르주 제레, 조르주 윌슨 |
음악 | 피에로 피치오니 |
촬영 | 주세페 로투노 |
편집 | 루제로 마스트로얀니 |
제작사 | 디노 데 라우렌티스 치네마토그라피카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개봉일 | 1967년 10월 14일 (이탈리아), 1967년 10월 20일 (프랑스), 1968년 9월 21일 (일본) |
상영 시간 | 104분 |
제작 국가 | 이탈리아, 프랑스, 알제리 |
언어 |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
2. 줄거리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알제. 평범한 시민이자 샐러리맨인 뫼르소의 어머니가 양로원에서 죽었다. 양로원은 알제에서 60km 정도 떨어진 마렝고라는 마을에 있었다. 더운 밤, 뫼르소는 어머니의 시신 곁에서 밤을 새웠지만, 시간을 때우며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를 마셨다. 양로원 노인들이 조문을 왔지만, 뫼르소에게는 귀찮았다. 양로원 주사가 마지막 대면을 위해 관을 열자고 했지만 뫼르소는 거절했다. 그날 장례식을 마치고 그는 알제로 돌아왔다. 다음 날, 예전에 같은 회사에 다녔던 타이피스트 마리와 만나 페르난델의 코미디 영화를 보고 함께 귀가했다. 매일 단조로운 생활을 반복하는 뫼르소에게 유일하게 변하는 것이 있다면 레이몽 상테와의 교제였다. 그는 매춘을 알선한다는 소문이 있는 평판이 좋지 않은 남자였지만, 그렇다고 뫼르소에게 이 남자와의 교제를 끊을 이유는 없었다. 어느 날, 레이몽이 자택에서 아랍 여성을 때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이 왔고, 뫼르소는 레이몽이 말한 대로 질문에 답했다. 한편, 마리는 뫼르소와 밀회를 계속하다가 어느 날 결혼해 달라고 말했다. 뫼르소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고 대답했다. 어느 일요일, 뫼르소와 마리는 레이몽과 함께 그의 친구가 별장을 가지고 있는 해안가로 나갔다. 세 사람이 해안가를 산책하고 있을 때, 세 명의 아랍인을 만났다. 그중 한 명은 예전에 레이몽에게 맞았던 여성의 오빠였다. 싸움이 시작되고 레이몽은 칼에 찔렸다. 뫼르소는 그를 병원으로 옮기고 다시 해안으로 돌아왔다. 더위가 심했고, 태양이 눈부셨다. 그때 다시, 아까 그 아랍인이 왔다. 뫼르소는 가지고 있던 권총에 손을 뻗어 두 발, 세 발… 태양이 유난히 강렬했던 여름날의 일이었다. 뫼르소는 체포되었다. 예심 판사의 심문에 뫼르소는 어머니가 죽은 날부터 모든 것을 정직하게 이야기했다. 법정에서도 장례식 다음 날, 코미디 영화를 본 것과 마리와 놀았던 이야기를 했다. 검사도 배심원도 어머니의 죽음 직후 그의 행동을 부적절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사형을 선고받았다. 감옥으로 돌아온 뫼르소는 신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거부했다. 신의 말씀이 도대체 무엇일까. 어머니의 죽음이, 아랍인의 죽음이 도대체 무엇일까.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 그는 그렇게 외쳤다. 뫼르소는 이렇게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유로운 존재의 인간이 된 것이다.
2. 1. 원작 소설
원작은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이다. 소설의 상세한 줄거리는 해당 문서를 참조하라.2. 2. 영화 줄거리
아르튀르 뫼르소의 친구 레이몽은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그녀에게 고소를 당한다. 법정에서 뫼르소는 친구에게 유리하게 증언한다. 레이몽은 위기를 벗어나지만, 이제 여자친구의 남자 친척들이 뫼르소를 따라다닌다. 그는 그들 중 한 명을 쏘고 결국 감옥에 갇힌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알제. 평범한 시민이자 샐러리맨인 뫼르소의 어머니가 양로원에서 죽었다. 양로원은 알제에서 60km 정도 떨어진 마렝고라는 마을에 있다. 더운 밤이었다. 뫼르소는 어머니의 시신 곁에서 밤을 새웠지만, 시간을 때우며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를 마셨다. 양로원 노인들이 조문을 왔지만, 뫼르소에게는 귀찮았다. 양로원 주사가 마지막 대면을 위해 관을 열자고 했지만 뫼르소는 거절했다. 그날 장례식을 마치고 그는 알제로 돌아왔다. 다음 날, 예전에 같은 회사에 다녔던 타이피스트 마리와 만나 페르난델의 코미디 영화를 보고 함께 귀가했다. 매일 단조로운 생활을 반복하는 뫼르소에게 유일하게 변하는 것이 있다면 레이몽 상테와의 교제였다. 그는 매춘을 알선한다는 소문이 있는 평판이 좋지 않은 남자였지만, 그렇다고 뫼르소에게 이 남자와의 교제를 끊을 이유는 없었다. 어느 날, 레이몽이 자택에서 아랍 여성을 때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이 왔고, 뫼르소는 레이몽이 말한 대로 질문에 답했다. 한편, 마리는 뫼르소와 밀회를 계속하다가 어느 날 결혼해 달라고 말했다. 뫼르소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고 대답했다. 어느 일요일, 뫼르소와 마리는 레이몽과 함께 그의 친구가 별장을 가지고 있는 해안가로 나갔다. 세 사람이 해안가를 산책하고 있을 때, 세 명의 아랍인을 만났다. 그중 한 명은 예전에 레이몽에게 맞았던 여성의 오빠였다. 싸움이 시작되고 레이몽은 칼에 찔렸다. 뫼르소는 그를 병원으로 옮기고 다시 해안으로 돌아왔다. 더위가 심했고, 태양이 눈부셨다. 그때 다시, 아까 그 아랍인이 왔다. 뫼르소는 가지고 있던 권총에 손을 뻗어 두 발, 세 발… 태양이 유난히 강렬했던, 여름날의 일이었다. 뫼르소는 체포되었다. 예심 판사의 심문에 뫼르소는 어머니가 죽은 날부터 모든 것을 정직하게 이야기했다. 법정에서도 장례식 다음 날, 코미디 영화를 본 것과 마리와 놀았던 이야기를 했다. 검사도 배심원도 어머니의 죽음 직후 그의 행동을 부적절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사형을 선고받았다. 감옥으로 돌아온 뫼르소는 신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거부했다. 신의 말씀이 도대체 무엇일까. 어머니의 죽음이, 아랍인의 죽음이 도대체 무엇일까.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 그는 그렇게 외쳤다. 뫼르소는 이렇게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유로운 존재의 인간이 된 것이다.
3. 등장인물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4] |
---|---|---|
아르튀르 뫼르소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 곤도 요스케 |
마리 카르도나 | 안나 카리나 | 우에다 미유키 |
변호인 | 베르나르 블리에 | 시마 우시오 |
예심 판사 | 조르주 윌슨 | |
사제 | 브뤼노 크레메르 | 시마 슌스케 |
재판장 | 피에르 베르탱 | 마츠무라 히코지로 |
레이몽 | 조르주 제레 | 가토 세이자 |
고문 변호사 | 알프레드 아담 | 마키 쿄스케 |
마송 | 밈모 팔마라 | 우에다 토시야 |
마송 부인 | 안젤라 루스 | 아사이 요시코 |
문지기 | 자크 모노 | 쿠니사카 신 |
불명 기타 | 나카키 류지 이마니시 마사오 |
3. 1. 주연
배역 | 배우 |
---|---|
아르튀르 뫼르소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
마리 카르도나 | 안나 카리나 |
변호사 | 베르나르 블리에 |
조사 판사 | 조르주 윌슨 |
신부 | 브뤼노 크레메르 |
판사 | 피에르 베르탱 |
양로원 원장 | 자크 에를랭 |
엠마누엘 | 마르크 로랑 |
레이몽 | 조르주 제레 |
아랍인 | 브라힘 하지아그 |
검사 | 알프레드 아담 |
고용주 | 장-피에르 졸라 |
마송 씨 | 밈모 팔마라 |
마송 부인 | 안젤라 루체 |
항구의 수염 난 남자 | 래리 J. 맥도널드 |
3. 2. 조연
4. 제작진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TV 도쿄 12ch판)[4] |
---|---|---|
아르튀르 뫼르소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 곤도 요스케 |
마리 카르도나 | 안나 카리나 | 우에다 미유키 |
변호인 | 베르나르 블리에 | 시마 우시오 |
예심 판사 | 조르주 윌슨 | |
사제 | 브뤼노 크레메르 | 시마 슌스케 |
재판장 | 마츠무라 히코지로 | |
레이몽 | 가토 세이자 | |
고문 변호사 | 마키 쿄스케 | |
마송 | 우에다 토시야 | |
마송 부인 | 아사이 요시코 | |
문지기 | 쿠니사카 신 | |
불명 기타 | 나카키 류지 이마니시 마사오 | |
일본어판 제작진 | ||
연출 | 나카노 칸지 | |
번역 | 시마 신조 | |
효과 | TFC | |
조정 | 이이즈카 히데야스 | |
제작 | 토호쿠 신샤 | |
해설 | 미나미 토시코 | |
초회 방송 | 1973년 8월 30일 『목요 명화 극장』※실제 방송 시간 92분 |
5. 한국어 더빙 (TV 도쿄 12ch판, 1973년)
배역 | TV 도쿄 12ch판 |
---|---|
아르튀르 뫼르소 | 곤도 요스케 |
마리 카르도나 | 우에다 미유키 |
변호인 | 시마 우시오 |
예심 판사 | |
사제 | 시마 슌스케 |
재판장 | 마츠무라 히코지로 |
레이몽 | 가토 세이자 |
고문 변호사 | 마키 쿄스케 |
마송 | 우에다 토시야 |
마송 부인 | 아사이 요시코 |
문지기 | 쿠니사카 신 |
기타 | 나카키 류지, 이마니시 마사오 |
일본어판 제작진 | |
연출 | 나카노 칸지 |
번역 | 시마 신조 |
효과 | TFC |
조정 | 이이즈카 히데야스 |
제작 | 토호쿠 신샤 |
해설 | 미나미 토시코 |
초회 방송 | 1973년 8월 30일 『목요 명화 극장』 (실제 방송 시간 92분)[4] |
참조
[1]
Webarchive
The Stranger (1967)
https://web.archive.[...]
2009-08-10
[2]
뉴스
The Devils' Get a Movie Angel
New York Times
1965-11-21
[3]
Allcinema
異邦人
[4]
뉴스
【初ソフト化!】巨匠ルキノ・ヴィスコンティ幻の大作『異邦人 デジタル復元版』ブルーレイが発売決定!ドキュメンタリー『ルキノ・ヴィスコンティの世界』DVDも同時発売
https://prtimes.jp/m[...]
PR TIMES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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